체중
감량 이후 5년 동안의 체중 변화 * 출처: Wadden T. A., 1993
(VLCD : 초저열량식사,
BMOD: 행동수정요법, Combined: 초저열량식사+행동수정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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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토요일
비만 치료에서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방법
왜 체중이 더 줄지 않을까?
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어디서 공을 던지더라도 (Wherever I wind up)
다큐멘터리 'Knuckleball!' 시사회에서의 전, 현직 너클볼 투수들. Charlie Hough, R.A. Dickey, Tim Wakefield, Jim Bouton (Photo by Craig Barritt/Getty Images) |
좋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자란, 팔꿈치 인대가 없는 야구 선수가 수많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과 종교, 그리고 인생의 갈림길마다 지침이 되어 준 멘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야구 선수로서의 정체성을 찾게 해준 프레드 포핸드 감독, 자신의 어릴적 상처와 아내와의 불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상담사 스티븐 제임스, 그리고 선배 너클볼 투수 찰리 허프와 필 니크로가 그들이다.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아이의 배앓이
주말 내내 아들이 아프다.
금요일에 어린이집에서 구토를 하더니 열이 오르락내리락해서 약을 먹였다. 장염이 아닐까. 병치레를 안하는 편이고 감기를 앓더라도 하루이틀 정도면 나아지곤 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헌데 이번엔 쉬 나아지질 않는다. 주말동안 배가 아파 밥을 거의 먹지 못했고 어제 밤에도 물을 마시고 구토를 했다. 아침에 퀭한 눈을 깜빡이면서 배가 아프다고 울먹거리는 걸 두고 출근을 하는데 발걸음이 무겁다.
"엄마 아빠는 안아프게 해줄 수 있는데..."
금요일에 아이가 도우미 아주머니께 했던 말이란다. 이전부터 가끔 배가 아프다고 하면 배를 문질러주면서 예전 어머니가 해주시던대로 '아빠 손은 약손'이라 나지막히 읊조리곤 했다. 감기든 장염이든 약을 먹이면 이내 좋아졌고 오래 앓진 않았기때문에 아이는 아픔이란 엄마 아빠가 옆에 있으면 금새 나아지는 것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주말엔 엄마 아빠가 줄곧 함께 있었음에도 사흘 밤이 지나도록 낫지 않았다. 약을 먹이고 뜨거운 물을 부은 주머니를 배에 대어주며 이제 곧 나아질거야, 라고 이야기했을 때, 여느 때처럼 편안한 표정을 짓지 않았던 아이의 눈엔 언뜻 불안한 기색도 비쳤던 것 같다. 엄마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아픔이 계속될지 모른다는 느낌. 세상은 불확실한 것이고 엄마 아빠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다는 것을 제 몸을 통해 처음으로 느낀 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대단치 않은 병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만, 아이에게 받아오던 무조건적인 신뢰가 무뎌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내가 해결해주지 못하는 문제는 점점 더 많아지겠지. 슈퍼맨처럼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로 오래도록 남아있고픈 것은 애초에 유효기간이 정해진 바램일 뿐일 것이나, 갑작스레 그 유효기간을 확인하게 되는 오늘같은 날엔 조금은 서글퍼진다.
2013년 2월 6일 수요일
WHO의 소금 섭취에 대한 새로운 지침
WHO에서 나트륨과 칼륨 섭취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who.int/mediacentre/news/notes/2013/salt_potassium_20130131/en/index.html
성인은 하루 sodium 2g (salt로 5g) 미만, potassium 3.5g 이상 섭취해야한다는 내용.
sodium의 경우 이전 지침과 큰 변화는 없지만, 소아에서 에너지 섭취를 고려해 성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한해야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고, potassium에 대한 지침은 이번에 새로 추가되었네요.
기사에서 sodium과 potassium이 많은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Sodium- rich foods: bread (approximately 250 mg/100 g), processed meats like bacon (approximately 1,500 mg/100 g), snack foods such as pretzels, cheese puffs and popcorn (approximately 1,500 mg/100 g), as well as in condiments such as soy sauce (approximately 7,000 mg/100 g), and bouillon or stock cubes (approximately 20,000 mg/100 g).
Potassium-rich foods: beans and peas (approximately 1,300 mg of potassium per 100 g), nuts (approximately 600 mg/100 g), vegetables such as spinach, cabbage and parsley (approximately 550 mg/100 g) and fruits such as bananas, papayas and dates (approximately 300 mg/100 g)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나트륨의 주된 급원식품은 라면, 김치, 찌개, 젓갈 등이고 신라면 1개에는 sodium 1930mg, 나트륨을 줄였다는 신라면블랙의 경우 1790mg 들어있습니다.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건강식에 대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요?”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는지요?”
진료실에서 환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그만큼 건강에 있어 먹는 문제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질병의 관리, 치료와 건강 증진과 관련해 무엇을 먹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대인은 풍요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영양 불균형, 과다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질병의 양상 또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퇴행성 질환 위주로 바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영양 부족보다는 영양 과잉, 영양 불균형이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만성 질환이 음식과 깊은 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고, 질환의 발생과 관리에 있어 영양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맞는 영양 처방으로 적절한 식단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건강 정보가 부족했던 과거에는 병원을 찾아가야만 믿을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TV, 라디오, 각종 서적, 잡지, 광고, 인터넷 등을 통해 수없이 많은 정보들이 쏟아집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수많은 방법들을 따라하기에도 벅찬 현실입니다. 대형 서점에서 책장 가득 꽂힌 수많은 영양과 음식 관련 서적을 봐도, 정말 내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근거가 확실한 권고사항부터 근거가 전혀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정보가 난무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경우 어떤 정보가 진실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니는 병원의 의사선생님이나 영양사, 건강관련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접한 정보의 출처가 어디인지, 믿을만한 전문가인지, 그리고 정보의 근거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인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이나 증상을 단숨에 해결해주는 비법과 같은 음식은 없습니다. 매스컴에 소개되는 단편적인 정보들은 그 속성상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어떤 음식이 어느 병에 좋다더라 하는 이야기는 대개 근거가 부족한 통념이거나 일부 연구를 확대 해석한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음식도 과하게 먹었을 때는 해가 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음식보다는 다양한 음식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게 조화로운 식단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2013년 1월 28일 월요일
건강검진의 원칙
들어가며
환경 위생의 개선과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만성퇴행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이전의 치료 중심의 의학에서 예방, 건강증진 중심의 의학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단순한 수명의 연장보다 삶의 질이 중요시되면서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뿐 아니라 이후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질병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된지 오래이다.
이러한 면에서 증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찾는 것이 목표인 검진에 대한 관심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왔다. 과거의 의료인들은 질병이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해왔으나, 질병이 증상을 나타나기 전에 전임상단계(preclinical stage)에서 질병을 찾아내는 선별검사(screening test)의 발달과 더불어 검진의 개념 역시 보편화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1980년대 급격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정기 검진’ 또는 ‘종합 검진’이 성행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검진(screening)은 무증상 집단을 대상으로 특정 질병으로 인한 부담과 사망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그 질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시행하는 선별 검사를 뜻하며, 건강 진단(general medical examination, general health examination, general health check)과는 차이가 있는 개념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 개념이 혼재되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종합 검진은 특정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 이외에도 수검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뜻하는 건강 진단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질병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조기검진의 필요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검진사업이 갖는 사회적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 검진이 1980년에 시작되었으니 검진의 역사도 벌써 30년이 넘었다. 정기 검진을 받지 않는 것이 건강을 소홀히 생각하는 것으로 여겨질 만큼 검진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민간 검진 시장도 점점 커져가는 추세이다.
국내 건강검진 현황
국가 검진의 경우, 1980년 의료보험관리공단 피보험자(공무원 및 교직원)에 대한 검진이 시작 된 이후 보험재원 중 질병예방사업에 투입 가능한 예산범위 내에서 검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선하여 실시해 왔다. 현재는 생애주기에 따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1-2년 간격의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인의 경우 일반건강검진, 5대암검진, 그리고 16세/40세/66세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일반건강검진의 1차 검진에서 시행하는 검사 항목과 우리나라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민간 검진 영역에서는 대개 이보다 다양한 검사 항목을 포함한 패키지 검진을 상품화시켜 제공하고 있다. 국내 민간 검진기관 수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왔으며 검사 항목의 변화, 환자 교육 자료의 다양화, 사후 관리의 강화를 추구하며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발 빠르게 변화해왔다. 또한 검사 항목 결정과 검사 결과 해석에 수검자의 개인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개인적 특성을 반영해 만족도를 향상시켜 왔으며, CRM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전, 사후 관리를 강화해왔다. 하지만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면서 발생하는 위양성,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adverse event, 검사 항목의 근거 부족, 비용의 상승 등이 민간 검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민간 검진 시장이 커지면서 의료의 상업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좋은 검진의 조건과 원칙
특정 질병에 대한 검진의 효용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으며 많은 연구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일찍이 WHO에서는 검진(screening)의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중요한
건강 문제를 다룰 것 (The condition sought should be an important health problem.)
2. 용인된
치료가 있는 질병일 것 (There should be an accepted treatment for
patients with recognized disease.)
3.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장비 이용이 가능한 질병일 것 (Facilities for diagnosis and
treatment should be available.)
4. 잠복기나
초기 증상 단계가 있어 검진으로 발견 가능한 질병일 것 (There should be a recognizable
latent or early symptomatic stage. )
5. 적절한
진단 방법이 있을 것 (There should be a suitable test or examination.)
6. 일반인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진단 방법일 것 (The test should be acceptable to the
population.)
7. 질병의
발생과 진행이 잘 밝혀진 질병일 것 (The natural history of the condition,
including development from latent to declared disease, should be adequately
understood.)
8. 검진
결과에 따른 추가 검사와 환자의 선택에 대해 용인된 방침이 있는 질병일 것 (There should be
an agreed policy on whom to treat as patients.)
9. 비용
효과가 적절할 것 (The cost of case-finding (including diagnosis and
treatment of patients diagnosed) should be economically balanced in relation
to possible expenditure on medical care as a whole.)
10. 검진을
통한 질병 발견이 반복적으로 꾸준히 유지될 수 있을 것 (Case-finding should be a
continuing process and not a “once and for al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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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암의 생물학적 성질과 성장속도에 따른 검진 진단능력
검진의 이득
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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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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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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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
|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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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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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검진 암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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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48.3
|
56.3
|
+10.6
|
국가암검진 이외 암종
(갑상샘암
제외)
|
31.4
|
34.2
|
39.5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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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하지만 기존의 검진프로그램은 불분명한 목표 질환에 대해 획일적인 검사 항목과 검사 주기를 적용해왔다. 암검사의 경우 확실한 목표 질환이 있지만, 그 외의 검사 항목의 경우 목표 질환이 불분명하기에 검사 항목에 대해서도 그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는 국가 검진 프로그램에서 주로 제기되어 왔는데, 국가 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된 일반건강검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특이도에 비해 민감도가 떨어지고 특히 1차 검진에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2차 검진 또는 이후의 진단과정에서 질병이 없을 가능성이 높았으며, 양성예측도가 대체로 5% 이하로 매우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지선하, 2005). 최근 국가 검진제도가 수정, 개선되는 과정에서 일반건강검진의 목표 질환이 심∙뇌혈관질환으로 구체화되고 검진 기준과 질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검사항목들은 관련 질환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그 근거가 모호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검진이 검진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가 검진의 경우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며, 검진 이후 건강문고와 생활습관지침서를 제공하고 전화, 방문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후 관리율 역시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사후 관리는 보건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선 담당 기관과 부서에서도 사후 관리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과 전문성 부족 등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박용문 등, 2006).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이 시작되면 검진 이후 1차 의료기관에서 생활습관상담을 받도록 한 것은 기존 국가 검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변화였으며, 시행 초기에 드러난 절차상 번거로움 등의 문제점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생활습관상담이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이후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의 연속성과 연계 가능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검진 이후 사후 관리는 검진 결과에 대한 의사의 상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결과에 대한 상담 과정이 질환 관리, 건강위험요인 관리로 연계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 수검자의 입장에서 검사의 정확성이나 질에 대해서 잘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검진에 대한 만족도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검진 결과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 검진의 경우 결과통보서 발송 이외에 검진 결과에 대해 직접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결과 상담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민간 검진기관의 경우 검진 결과에 대한 의사 상담을 제공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검사 자체에 비해 검진 결과 나타난 건강 위험요인에 대한 상담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겨지곤 한다.
맺음말
참고문헌
박용문, 이원철, 임현우 등. 생활습관병 조기검진 및 사후 관리를 연계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모형 개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증진사업지원단. 2006.
배성일, 김진수, 박일수. 고혈압 검진사업의 비용-편익 분석.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2005;11(1):39-61.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 2003-2005년 암발생률 및 1993-2005년 암발생자의 암생존율 통계 참고자료. 2008.
안윤옥. 건강진단업무의 효율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 의료보험관리공단, 1995
유승흠, 손명세, 조우현, 박은철, 이영두, 이규식, 전기홍. 피보험자 건강진단의 비용-편익 분석. 예방의학회지 1989;22(2):248-58.
이애경, 정현진, 한준태, 박일수, 이상이, 김태일. 건강검진의 비용-효과분석; 제2형 당뇨 건강검진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보고서. 2006.
이애경, 한준태, 김철웅, 홍승연. 건강검진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 보험자 역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보고서. 2008.
이애경, 한준태. 검진기관의 질 관리 체계와 건강보험공단의 역할 방향. 건강보험포럼 2008년 봄호. 107-28.